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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og/Germany (17)
Cherry's Portfolio
원래 가장 먼저 해야하는 건데 깜빡해서 포스팅 순서가 꼬였다. 통신사 목록은 검색하면 나오는 거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통신사를 고르면 된다.내 주위 교환학생들은 대개 Vodafone을 쓰거나 O2를 쓰더라. Telekom은 한 명도 못 봤다.데이터망이 더 잘 구축되어 있을 뿐더러, Vodafone의 경우 EU내 로밍이 매우 잘 된다고 들었다.그렇다고 다른 알뜰폰 통신사가 로밍이 잘 안 되는 건 아니다. 각 통신사 별로 장단점이 있다고 하나, 통신망의 안정성과 요금 차이 외에는 체감하기 힘든 듯 하다(그게 다 아님?)나는 ALDI TALK(알디톡)을 쓰는데, 4주간 14.99EUR에 데이터 5.5GB를 제공한다. 나머지 다른 요금제에 관해서는 인터넷을 찾아보세요(매우 날로 먹음) 어쨌든, 내가 지금 사..
4. 재학증명서(Immatrikulationsbescheinigung); 학생증 신청 *학생증 발급을 위해 필요한 것1. 여권 및 여권사진2. 입학허가서3. 보험증명서4. 송금내역 증명 사실 재학증명서 자체가 급하게 필요하기보다, 재학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필요한 학생증을 최대한 빨리 받아야 한다. 그래야 버스 맘대로 타고 다니니까. Semester Fee(라 쓰고 버스비라 읽는)를 송금해야 학생증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좌개설을 한 후에 만들 수 있다. 한국에서 미리 송금해 놨다면 송금은 물론 계좌개설도 필요 없이 신청 가능하겠지만, 나는 와서 하는 게 편하다 생각했기에 계좌를 개설한 뒤 신청했다. (심지어 버스비에다가 멍청비용을 너무 많이 써 Monatskarte까지 산 탓에 그거 뽕 뽑으려고 학생..
(2017.11.17 업데이트) 글이 너무 길어서 1부, 2부로 분할했다. 웬만한 살림을 다 장만했다면 (혹은 아직 덜 했더라도) 서둘러서 시청을 방문해 거주등록과 비자 인터뷰 예약부터 하자. 비자 발급에 필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모든 절차를 진행할 땐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하는 순서대로 나열했다. 1. 거주등록(Anmeldung) 2. 슈페어콘토(Sperrkonto) 사본 3. 보험증명서 사본 4. 재학증명서(Immatrikulationsbescheinigung; 입학허가서인 Letter of Admission과 다르다) 5. 기숙사계약서 사본 6. 비자신청서(시청에서 줌) 7. 100EUR 8. 여권 및 여권사진(국내 규격과 동일) 이렇게 준비가 되면 비자 신청을 할 수..
기숙사에 입주를 했으면 살림을 장만해야 한다. 시내에 있는 마트 종류를 소개하고, IKEA로 가기 위한 버스 티켓 구매 방법을 다룰 것이다. 살림 장만Würzburg에는 대형마트가 몇 군데 있는데, 내가 아는 바로는 LIDL, ALDI, Kupsch, NORMA, Tegut, Real', Woolworth, IKEA가 있다. (써 놓고 보니 많다) 먼저 LIDL과 ALDI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마트 체인이라고 한다. 가격도 매우 싸며, 필요한 대부분의 식료품을 이 곳에서 구할 수 있다. 생활용품을 갖다 놓기는 하지만, 종류가 많지 않다.Tegut과 Real'은 없는 게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다른 마트에 비해 비싸다. Real'은 한국의 대형마트 만큼이나 많은 수의 품목을..
Frankfurt Hbf/공항에서 Flixbus 타기독일에 오면 가장 먼저 공항에서 Würzburg까지 와야 하겠고, 보통은 Frankfurt Hbf(중앙역) 혹은 공항에서 Flixbus를 타고 오게 된다. 나의 경우에는 독일 입국 후 Frankfurt에서 5일 정도를 여행한 후(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Würzburg로 왔기에 Flixbus를 예매하거나 시간을 맞추는 일이 어렵지 않았으나,공항에서 바로 올 경우에는 꽤나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진실: 사실 잘 준비해도 별 소용이 없다. 만약 연착대마왕 아시아나 OZ541을 타고 온다면 Flixbus를 예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 혹은 이미 예매한 티켓에 명복을 빌자. 내가 타고 온 날에도 도합..
이 글은 교환학생 선발 후 기숙사를 정해야 하는데 많은 기숙사들 중 어딜 가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기숙사 선정은 꽤나 중요한데, 기숙사비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수업을 듣는 건물 위치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나는 건물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그저 '메인캠퍼스랑 가깝다'는 것과 사진 상으로 '깔끔해 보인다'만 가지고 기숙사를 골랐는데, 그게 Am Hubland다.cf. Am Hubland부터 내가 수업을 듣는 Röntgenring까지 이동시간은 대략 45분 정도 소요된다(...) 반드시 자신이 실제로 수업을 듣게 될 건물의 위치를 파악한 뒤 기숙사를 선정하자. 학교 건물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Würzburg 시내 곳곳에 위치하며, 학과마다 건물 위치가 제각각이다.자..
블로그는 취향도 아니고 애초에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내가 쓴 에세이를 하나씩 기록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했으나...귀찮음맨인 나에겐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던 것 그럼에도 교환학생 일지를 쓰게 된 이유는 독일에 정착하며 겪은 고난과 역경이 너무나 많았기에...(흑흑)이후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오게 될 사람들이 이 글들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보는 베를린리포트나 다른 블로그들을 조금 뒤져봐도 얻을 수 있지만,내가 직접 겪어본 바와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과 약간 차이도 있었고,이민자들 혹은 장기 체류자들과 교환학생의 상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해서 내가 겪은 일들을 하나씩 기록하려고 한다. 다만, 독일은 주 법령을 따르는 국가이기 때문에, 내가 있는 Würz..